농진청 제공 [청주]청주시
등록일2025.05.08
농진청 제공 [청주]청주시와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는 불법 도축농장에서 구조한 개68마리를 해외 입양 보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불법 도축 의심 신고를 접수해 흥덕구에 위치한 개 농장을 점검한 결과, 불법.
청주시는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와 함께 흥덕구에 있는 A농장에 있던 개68마리를 미국으로 해외 입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51마리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나머지 17마리는 연말께 해외로 보낼 계획이다.
청주시 제공 불법 도축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개들이 해외로 입양돼 새 삶을 찾는다.
충북 청주시는 불법 도축장에서 구조한 개68마리를 해외 입양 보낸다고 8일 밝혔다.
개들은 지난 2월 청주시 흥덕구의 한 개 농장에서 구조됐다.
시는 불법 도축 신고를 받고.
지난 2월 중순 ‘흥덕구 A농장에서 개들을 불법 도축하고 있다’는 동물 보호단체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개68마리가 뜬 장에 갇혀 지내고 있었다.
청주시는 해당 농장에서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사실(불법도축)을 확인하고 같은 달 소유권을.
마당개 23마리 가운데 사상충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5마리를 제외한 18마리가 수술을 받았다.
길고양이68마리에 대해서는 TNR(포획·중성화·방사) 수술이 진행됐다.
이번 봉사 활동에서는 총 86마리 개,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이 이뤄졌다.
총 5,022건으로 조사됐고, 이는 2023년보다 42%나 증가한 수치다.
그로인해 콜로라도에서 야생곰 100마리 정도가 안락사를 당했고,68마리는 포획되어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국은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내놓지 말고, 가정이나 차량, 야영.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의심 사례를 조사하고 관련 증거를 수집했다.
현장에서는 사육 중인 개68마리와 도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구와 장소가 발견됐다.
도살장 주인 A씨(75)는 "30여 년 동안 도살장을 운영했다"며 "계속.
㎞ 떨어진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청주 한우농장 2곳에서 구제역이 확진된지 불과 하루만이다.
해당 농장은68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는데, 방역당국의 전화 예찰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됐다.
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판정을.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의심 사례를 조사하고 관련 증거를 수집했다.
현장에서는 사육 중인 개68마리와 도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구와 장소가 발견됐다.
도살장 주인 A씨(75)는 “30여 년 동안 도살장을 운영했다”며 “계속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