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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중 하나인 동대문점 영업

등록일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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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된시내면세점점포 중 하나인 동대문점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1일 종속 기업인 현대디에프(현대면세점)시내면세점중 동대문 지점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영업 종료일은 올해 7월 31일이다.


현대면세점동대문점은 1호점인 무역센터점.


현대면세점은 "국내면세점업계가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로 매장 축소와 희망퇴직 실시 등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경영 효율화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면세점은 동대문점과 무역센터점 등시내면세점2개와 인천공항 1·2터미널점 등면세점.


면세점이 업황 악화로 적자가 누적된 동대문점의 문을 닫는다.


현대백화점이 1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현대디에프(현대면세점)시내면세점가운데 동대문점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영업 종료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앞서 현대면세점은 두산그룹과 5년간 임차.


/사진제공=현대면세점중국인 단체관광객 감소와 고환율 여파 등으로 면세업계가 지속해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면세점이시내면세점중 하나인 동대문점에서 철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면세점은면세점효율성 강화 방안.


경영 효율 차원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현대면세점은 두산타워빌딩 6∼13층 동대문점과 삼성동 무역센터점 등시내면세점두 곳, 인천공항 1∼2터미널점 등 네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영 화율화 경정에 따라 오는 7월 말까지 동대문점의 특허권.


특허심사위원회는 11일 서울세관에서 위원장인 정병웅 순천향대 교수 주재로 열린 올해 첫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주시내면세점특허 갱신의 건’과 ‘보세판매장 특허갱신 평가기준 개선안’, ‘보세판매장 신규특허 평가배점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감소와 정국 불안, 고환율 등 대내외 악재에 부진이 장기화되자 희망퇴직 등 고강도 쇄신 작업에 나섰다.


국내 면세사업, 특히시내면세점사업은 기나긴 불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시내면세점외국인 매출은 4억.


인천공항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직 효율화에도 나선다.


시내면세점효율화에 따라 조직 및 인력 운영 구조의 변화가 불가피한 점을 고려해 직원 고용 안정화 차원에서 고객 접점 직무로 전환 배치를.


현대면세점)가 동대문점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날 현대백화점은 종속회사인 현대디에프가 오는 7월31일부로시내면세점중 동대문지점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현대면세점은 향후 사업 운영의 안정성, MD 경쟁력, 시장 동향을 종합적으로 판단.


현대면세점이 동대문점 영업을 중단하고 무역센터점은 축소하는 등시내면세점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사진은 현대면세점무역센터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국내면세점업계가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면세점이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