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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달 한 달 동안 미국 주식

등록일2025.06.01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한 달 동안 미국 주식 13억 1085만 달러(약 1조 8140억 원)를순매도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이어져오던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행렬은 7개월 만에매도우위로 돌아서게 됐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2조3천200억원어치를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조2천720억원어치를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영국(-8조9천억원), 미국(-1조5천억원)의순매도규모가 컸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 중인 국내 상장주식.


31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이달 1∼30일 미국 주식을 13억1천85만달러(약 1조8천억원)순매도결제했다.


월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이어진 미국 주식 순매수 행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올 5월 들어 7개월 만.


반면 상장채권에서는 11조2590억원을순투자했다.


16일 금융감독원 '2025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4.


기준 코스피는 2690대로 밀렸다.


64) 대비 1%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개인이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전날 코스피는 지난해 8월 1일(2777.


68) 이후 가장 높은 종가로 마쳤으나 하루 만에 하락세다.


구미로제비앙


달러·엔 환율은 143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증시에서 대규모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48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1100억원대를 팔고 있다.


27일 오전 9시31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


29에 개장한 뒤 낙폭을 줄여가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순매도에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8억원과 197억원을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35억원을 순매수.


이 후보가 4100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힌 이날 개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9907억원어치를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720억원어치를순매도했다.


다만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99억원, 743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투자자들이 7개월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미국 주식을 1조 7000억 원 넘게순매도하며 '셀 아메리카'에 나섰다.


달러·원 환율 급락에 실질 수익률이 줄어들 우려가 커진 데다 시장 불확실성에 현금화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