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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후티반군 공습이 개시되기 전

등록일2025.03.25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체 애틀랜틱 편집장인 제프리골드버그는 지난 15일 미군의 후티반군 공습이 개시되기 전 민간 메신저 '시그널'의 한 채팅방에초대됐다.


골드버그편집장을 채팅방에 들인 건 왈츠 보좌관의 실수였다.


채팅방엔 J D 밴스 부통령과 마코.


실수로 언론인을초대한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직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매거진 애틀랜틱 제프리골드버그편집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실수로 나에게 전쟁 계획 문자를 보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세계는 지난 15일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2시 미국이 예멘 후티.


http://www.injelib.or.kr/


◇PC 소그룹으로의초대 골드버그편집인은 3월11일 시그널(Signal)이란 앱을 통해 “마이클 왈츠”라는 사람으로부터 접속 요청을 받았다.


시그널은 비영리 단체가 오픈 소스로 만든 앱으로 일반 메신저 앱보다 더 높은 수준의 사생활 보호를 제공해,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나 미 언론인들이.


'분 단위 공습계획'까지 노출 미국 매체 애틀랜틱의 제프리골드버그편집장은 24일(현지시간) 애틀랜틱 보도에서 최근 자신이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의해 백악관 고위 외교·안보라인 단체 채팅방에초대됐었다고 밝혔다.


이 채팅방에는 JD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이 포함됐다.


골드버그편집장에 따르면,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주 전 상업용 메시지 앱 시그널의 채팅방에골드버그편집장을 실수로초대했다.


해당 채팅방은 암호화돼있으며, JD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툴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DNI) 등이 포함된 것으로.


골드버그편집장에 따르면,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약 2주 전 상업용 메시지 앱인 '시그널(Signal)'의 암호화된 그룹 채팅방에골드버그편집장을초대했다.


이는 의도된초대가 아닌 실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골드버그편집장은 이 채팅방에서 이틀간 대화를 지켜봤다고 한다.


한편골드버그를 채팅방에초대하는 실수를 저지른 왈츠 보좌관은 퇴출 가능성이 거론된다.


미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일에 관련한 언론보도를 지켜보면서 하루나 이틀 안에 최종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야당 의원들은 안보 우려를 표하고.


앞서 트럼프 행정부 고위급이 참여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시그널' 단체 채팅방에 '디 애틀랜틱' 제프리골드버그편집장이 13일초대됐다.


해당 채팅방엔 왈츠 보좌관과 JD 밴스 미국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이 있었다.


이 방을 통해 왈츠 보좌관은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미국 시사 주간지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은 자사 편집장 제프리골드버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보팀이 참여한 단체 채팅방에 실수로초대됐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버그편집장은 이날 보도에서 "3월 15일 오후 2시쯤 전 세계는 미국이 예멘 전역의 후티 반군 목표물을 폭격하고 있다는.


골드버그가초대된 채팅방에는 J D 밴스 부통령과 국방·국무·재무장관, 국가정보국장(DNI),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 트럼프 정부 핵심 인사 18명이 있었다.


이번 사건은 언론에 실수로 기밀이 유출된 것은 물론, 일반 메신저에서 기밀 사항이 논의됐다는 점에서 파장이 거세다.


시그널은 보안이 비교적 우수한.